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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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가기 좋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1. 가평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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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가평 환상의 드라이브코스예요. 경춘가도(46번 국도)를 달려 청평을 지나면 청평 검문소가 나오는데요, 이곳을 지나서 좀 더 들어가면 우측으로 청평양수 발전소로 들어가는 이정표와 함께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푯말이 보인답니다. 이 길이 바로 호명산 줄기를 넘어 북한강 물줄기에 닿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예요.

 

길 양 옆으로 난 울창한 나무들은 아름드리 터널을 이루고, 굽이굽이 이어지는 드라이브길을 따라 가다 보면 복장리 삼거리에 이르게 된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남이섬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수상레저와 유람선, 아름다운 별장들이 즐비한 청평호반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호반 드라이브길이 이어져요. 드라이브 코스 중간 중간에는 탁 트인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길을 달리며 쁘띠프랑스, 이화원 나비스토리, 아침고요수목원 등 다양한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만큼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라요.

 

 

주변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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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쁘띠프랑스', '이화원 나비스토리', '아침고요수목원' (출처 : 한국관광공사)>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원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곳인데 특히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를 콘셉트로 아기자기한 건물과 조각으로 꾸며져 있어요. 때문에 마을 곳곳을 둘러보면 생텍쥐페리 기념관부터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술주정뱅이 등의 조형물이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외에도 프랑스를 테마로 한 곳답게 쁘띠프랑스는 프랑스와 유럽의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이 있는데요, 19세기에 지어진 프랑스 가옥을 그대로 옮겨와 다시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 벼룩시장 분위기를 재현한 ‘골동품 전시관’, 유럽의 인형이 300여점 전시된 ‘유럽인형의 집’ 등의 볼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이화원 나비스토리

 

이화원은 화합과 조화, 평화를 상징하는 소박한 한국형 정원이랍니다. 최근 이화원은 '이화원 나비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이곳을 찾으면 호랑나비와 암끝검은표범나비, 제비나비, 배추흰나비 등 50여 종의 나비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기존의 이화원 아열대온실 자리에 마련된 나비스토리 생태원에는 다양한 과일나무와 꽃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실제 나비들이 서식하는 환경과 비슷하게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이곳을 유영하는 나비들은 그 움직임도 활발한 편이라고 해요.  나비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에는 사람에게 날아와 어깨나 머리 등에 앉기도 한다고 하니 한 번쯤 찾아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설립자인 삼육대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1993년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던 중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이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해 1996년 5월 개원한 원예수목원이랍니다. 여기서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 데서 비롯한 것으로, 한국의 얼과 단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지었다고 해요.

 

 

아침고요수목원은 사시사철 화려한 꽃으로 뒤덮이는 10만평의 공간에 21개의 주제정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백두산 자생식물 300여 종을 포함해 총 5,000여종이 넘는 식물들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곳이에요. 특히 이 시기에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가면 봄을 맞아 자연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른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연인과 함께가기 좋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2. 파주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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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피디아>

 

 

자유로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에서 파주시 문산읍 자유의 다리에 이르는 고속도로로, 길이 46.6㎞에 달하는 길이에요. 길이 큰 굴곡 없이 시원하고 넓게 뻗어 있어 손쉽게 운전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한강을 왼쪽에 두고 있어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달리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랍니다. 

 

자유로 진입 시점에서 약 17㎞를 달리면 일산 호수공원과 킨텍스로 빠지는 나들목을 만나게 되는데요, 호수공원에서 산책이나 소풍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달리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약 20여 분을 더 달려 임진각으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특히 해가 저무는 시간에 맞춰 임진각을 찾아가면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해주세요. 

 

자유로를 달리다 이산포 나들목을 지나고 파주출판단지를 넘어서면 차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철책선이 도로 옆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 철책선 옆의 텅 빈 자유로를 달릴 때면 도로 위에서 온전히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달리는 재미도 있지만, 탁 트인 도로를 달리며 시원한 개방감을 만끽하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기 충분한데요, 이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유로 드라이브를 적극 권해 드려요. 

 

 

 

주변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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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일산호수공원', '임진각', '파주출판단지' (출처 : 국토해양부)>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은 그 면적이 30만 평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이에요. 동시에 인공으로 만들어진 자연이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지는 진행형 실험장이기도 해요. 


일산호수공원은 100여종의 야생화와 20만여그루의 수목, 잔디광장, 수변광장, 인공섬, 약초섬, 자연학습원, 팔각정, 야외무대, 보트장, 자전거 전용도로, 야외 식물원, 어린이 놀이터, 인공폭포, 광장, 다목적 운동장, 조류사 등 다양한 시설로 이뤄져 있어요.


공원은 호수 중간에 떠 있는 달맞이섬을 경계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북쪽은 자연의 호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남쪽은 인공호로 광장과 분수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답니다. 호숫가에는 7.5km의 산책로와 완만한 S자 코스 및 일직선 코스로 공원 내 일주 순환체제를 갖춘 4.7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돼 있어 길을 걷거나 경치를 만끽하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답니다. 한 쪽으로는 호수를, 다른 한 쪽으로는 들꽃이 펼쳐진 잔디밭과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걸으며 이제 막 시작되는 봄기운을 가득 느껴보시기 바라요!

 

 

임진각

 

임진각 관광지는 6.25의 한이 서려 잇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원래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세운 곳이라고 해요. 북한 실향민들은 매년 설날과 추석 때 임진각을 찾아와 망배단에서 북한에 계신 조상들에게 배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으면 절로 숙연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임진각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철도중단점)',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서 50여년 만에 개방이 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의 지령을 본 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등이 있는 통일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데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분들께 한 번쯤 들러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파주출판단지

 

파주출판단지는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파주 출판단지는 총 48만 평에 이르는 널은 공간에 출판 관련 250여 개 업체와 40여 곳의 문화공간이 자리잡은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파주출판단지는 영국 웨일즈의 헤이온와이나 네덜란드의 브레드보르처럼 전 세계적인 출판단지를 만들어보자는 몇몇 출판인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졌습니다. 


출판단지의 '지혜의숲 도서관'에서는 수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고 방문객들은 누구나 다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을 수 있어요. (단, 대출은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지혜의숲 도서관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구역에는 국내 학자와 지식인, 전문가들이 기증한 도서가 소장되어 있어요.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서점과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가 꽂혀 있어 출판사 별로 어떤 책을 내왔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파주출판단지를 찾으면 민음사, 비룡소, 다작원, 문공사 등 우리나라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출판사들과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 카페와 책을 판매하는 북 숍 등 출판사마다 성향이 판이하게 다른 공간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이곳은 사실 눈과 귀를 확 사로잡을만한 화려한 무언가는 없어요. 하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젖어 들며 문학이 선사하는 향기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나름 운치 있을 것 같네요. ^^

 

 

 

연인과 함께가기 좋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3. 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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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가 소개할 마지막 드라이브 코스는 제부도예요. 제부도는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섬인데요, 이는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2,3km의 물길이 하루 평균 2회씩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기 때문이에요.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잦은 편에 속하는데요, 제부도 바닷길은 썰물 때 6시간 가량 열려 있다가 밀물이 되면 다시 닫힌답니다. 제부도를 오가는 것은 이 바닷길이 열려 있는 동안에만 통행할 수 있기에 해당 날짜 별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예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제부도 바닷길 시간 살펴보기 : http://goo.gl/AgpqjV

 

 

 

제부도 내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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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부도해수욕장', '제부도해안산책로', '제부도 등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제부도해수욕장


제부도해수욕장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함께 있어 둘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또, 수심이 얕아 여름철 가벼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3~5시간 정도로 물이 빠지면 모래사장 끝으로 갯벌이 드러나 뻘 배구, 뻘 축구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참고로 갯벌 해산물을 채취할 수도 있지만, 현지 주민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금지 또는 제한 구역으로 설정해 놓은 곳이 많으니 주의해야 해요.

 

제부도해수욕장 끝에는 제부도의 명물인 '매바위'가 있답니다. 매바위라고 명명된 까닭은 오래 전 이 바위에 매 둥지가 많았기 때문이라 전해져요. 이제 매는 사라지고 매바위와 이 일대 붉은 갯바위는 갈매기의 쉼터가 되어 있지만, 제부도를 찾은 김에 매바위도 빼놓지 말고 둘러보시기 바라요. 물 빠졌을 때 바위 앞까지 갈 수 있는데요, 단, 낙석의 위험이 있어 바로 앞까지 가는 것은 삼가 해주세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봐야 하늘을 향하는 사나운 매의 얼굴과 비슷하게 생긴 바위의 전신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제부도해안산책로

 

제부도해안산책로는  해안에서 방파제를 연결하는 인공 산책로랍니다. 바다 바로 위에 데크로 길을 만든 덕분에 이 위를 걸으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도 인기가 높아요. 산책로 방파제 방향 끝 지점에는 핫도그, 어묵, 번데기, 고둥 등 추억의 먹거리를 팔고 있는데요, 산책 후 맛있는 간식 거리를 사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제부도 등대

 

제부도를 찾는다면 이곳의 상징 중 하나인 등대를 둘러보는 것을 빼놓을 수 없죠! 이 붉은 등대는 얼핏 둘러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제부도 해안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답니다. 

 

등대 옆으로 이어지는 데크를 이용해서 더 들어가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이 있는데요, 해저물녘에 꼭 한번 앉아봐야 할 풍광 좋은 곳이니 꼭 가보시길 바라요. 서해안 낙조와 붉은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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